올해 전주 단오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선발된 자원 활동가 54명은 이 날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발대식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활동 유니폼과 모자를 지급하고 전체 교육과 각 팀별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이들은 오는 6월 7일과 8일 전주 덕진공원에서 열리는 전주단오제에서 공연진행과 체험, 단오놀이마당, 홍보, 안내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한다.
문 이사장은 단오의 기본 뜻과 전주 단오의 역사를 소개하며 “자원활동가들이 노력 여하에 따라 축제의 성공 여부도 달려 있다”며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행사에 임해 달라” 고 당부했다.
김효정기자 cherry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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