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대상은 관내 적성지구대를 비롯한 파출소 등 모두 6곳.
지난 28일 옥천파출소(소장 권영철)를 마지막으로 끝난 간담회는 일선 직원을 격려하고 근무중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듣기 위해서다.
식사를 겸한 간담회는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상. 하간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으며 식사비용은 서장이 부담했다.
간담회를 통해 이 서장은 최근 브랜드 슬로건으로 결정된 ‘군민곁에 순창경찰‘의 배경인 군민과 함께 하는 경찰상 정립의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법질서 확립의 지속적인 추진과 직원들이 공·사생활에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도 강조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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