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이선재)는 28일 도통동 부영5차 APT 소재 우주어린이집을 방문, 어린이 20명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일환으로 ‘맞춤형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발생시 119신고방법 및 비상구 찾기, 피난대피요령 등 이론 설명과 화재시 대피훈련을 교사 4명과 어린이들이 함께 경험함으로써 실제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남원=양준천기자 jcy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남원=양준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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