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는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으로 자원낭비 방지와 산불예방,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새로운 일거리 창출을 위해 숲가꾸기사업 등지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수집해 농촌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에 난방용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8일 현재 농촌의 어려운 가정 7세대에 12톤을 전달했고 올해 산림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이 운영되는 기간동안 산물로 활용가치가 없는 산물은 어려운 가정으로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 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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