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공원을 출발해 다가교와 쌍다리를 거쳐 진북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4㎞ 구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전·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특히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걷기대회는 식전행사로 길놀이와 댄스 등 청소년과 호흡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그리고 식후행사로는 레크레이션과 페이스 페인팅 등 각종 체험부스와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기념품도 지급된다.
황경호기자 khw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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