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실시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은 교동월촌동 산하 자율방범대,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5개 사회단체회원 40여 명과 지역구 의원,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센터에서 중앙병원을 걸쳐 이명철 정형외과와 향교 구간에서 안내문 배부와 계도 방송을 하며 도보 행진을 했다.
교동월촌동 남궁행원 동장은 “본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야간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활동 추진 및 동 주민센터 내 방과 후 공부방을 운영하는 등 사회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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