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라종일 총장과 교무위원을 비롯해 황의택 미르 문화아카데미 원우회장(대한청소년협회 이사장), 김동신 전 국방장관, 육화영 대한지방자치경영연구원 이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미르 문화아카데미 원우회의 발전기금 기부는 미르 문화아카데미를 통해 문화적 소양과 창조적 마인드를 제공해 준 우석대에 감사를 전달하고자하는 회원 간의 뜻이 모아여 흔쾌히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택 원우회장은 “우석대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석대 미르 문화아카데미는 ‘사고의 변화, 사고의 확대, 사고의 창조’를 슬로건으로 정관계 재계 학계 등 저명인사 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반강의와 문화체험, 해외문화기업탐방을 통해 문화적 마인드 형성과 경쟁력을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미르 문화아카데미 회원은 아래와 같다.
△김남기 (주)새만금 관광개발 CFO·공인회계사 △김동신 전 국방부장관 △김영부 (주)와이비파트너스 대표 △맹성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박차웅 변호사 △박호성 RIPS 국제평화전략연구원 박사 △오병주 (주)알바트로스플러스 상무 △유광수 동산토건 대표 △육화영 대한지방자치경영연구원 이사장 △이광우 대영산업 대표이사 △이광형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좌교수 △이동효 (주)금언 UDC 대표 △차정훈 엠케이전자 회장 △최한희 (주)앤유FNC 이사 △황의택 미르문화아카데미원우회장 △송재훈 미르문화아카데미 원장 △박문희 미르문화아카데미 부원장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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