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모범운전자회 순창지회(회장 송양수) 회원들이 지난 23일 관내 노인 100여명을 초청해 고창 선운사로 효도관광을 실시했다.순창지회는 회원들이 모범택시를 이용해 20여년간 매년 효도관광을 해오고 있으며 적십자봉사회(회장 한오남)도 이날 자원봉사에 동참, 참석한 노인들이 즐거운 하루가 됐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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