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란 슬로건 아래 매월 유적지 환경정화, 장애우 이동목욕봉사 및 생필품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반딧불 봉사단은 이날 청하면에 있는 노인 복지시설 시온재활원을 찾아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랑의 기금(Love Fund)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 및 주변정리, 장애우와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 되어주기 등의 봉사를 펼쳤다.
또한,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직원들이 노사합동으로 모금한 성금의 일부를 김제사랑 장학재단에 기탁하는 등 사회 전반에 밝은 빛을 비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준환 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는 등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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