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 무주119안전센터(센터장 김창목)와 무주남여의용소방대는 20일 무주읍 내도리 독거노인 강복임(73세)씨 집을 방문하고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무주119안전센터장과 무주의용소방대장 등 대원 15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받는 이웃에게 형광등 교체, 집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무주119안전센터와 무주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서 불우하고 소외받는 이들에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사회적 약자인 독거노인을 위한 최상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무주= 김정중기자 jjkim@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정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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