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명숙 사회복지국장, 김순자 노인복지국장과 회원 등은 30도가 넘는 비닐하우스에서 꽃 수확, 나르기, 다듬기 등의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김덕순 화훼농장 대표는“바쁜 와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찾아와 일손돕기를 펼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경영발전연구원 김순자 국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방희기자 leeb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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