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7명으로 구성된 한전 김제지점과 상군검침사업소 직원들은 독거노인 거주 주택의 노후화된 내선 설비 10호를 점검하고 전기사고 위험이 있는 4곳의 전기설비 교체와 절전형 형광등 달아주기와 전자제품 사용점검까지 해주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전 김제지점과 상군검침사업소 관계자는 “‘고객존중’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단 활동을 통해 전기사용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겠다”고 다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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