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이 산책로로 즐겨 찾는 나운 및 군봉 배수지와 제2수원지 등 3곳에 이달부터 철쭉과 영산홍 , 소나무 등을 식재, 휴식공간으로 활용키로 했다.
시는 또 이들 배수지와 월명공원, 장군봉 공원, 샘골 공원 등을 연계하기 위해 산책로와 등산로를 정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연간 35만 명이 찾는 이들 배수지와 공원을 연계하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휴식공간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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