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회는 지역 주민으로부터 혐오시설로 냉대받고 있는 쓰레기 매립장을 공원으로 변화시키고 꽃길을 조성해 분위기를 전환시켜 천만송이국화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익산시협의회(회장 한성석)와 익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향례) 소속 29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구절초 모종은 원광재활후견기관으로부터 무료로 지원 받았다.
새마을 지도자들은 구절초를 유기농으로 재배·수확해 차와 배게 등을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수익기금으로 새마을운동 자립기반인 회관건립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익산=최영규기자 y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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