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강인형 군수를 비롯한 방재단 소위원회 위원과 읍·면 방재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조직구성과 임무 부여 등을 했다.
이날 방재단 단장에는 김진홍(69)씨가, 총괄본부장 권강택(65), 기동대응팀장 허선준(60), 자원봉사팀장 김영주(60), 전문복구팀장 박정열(60), 기술지원팀 신승우(58)씨가 각각 선임됐다.
순창군 지역자율방재단은 700명 이내의 본부 방재단과 지원반, 읍·면 방재단 조직으로 편성 운영되며 다음달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