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지난 4월 23일 임실한우 명품화 전략을 목표로 열린 임실한우 산·학·연 협력사업 발대식에 이은 것이며 컨설팅 대상농가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 4시간여 동안 이뤄진 담당별 컨설팅 발표와 토의시간을 통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등 임실한우 명품화를 위한 순조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한편 임실군의 한우사육 규모는 1만7천두로 이번에 1천623개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이뤄질 계획이다.
임실=박영기기자 y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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