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시 현장 교류근무
군산해경, 시 현장 교류근무
  • 김장천
  • 승인 2008.05.15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와 군산시는 15일 어업질서 확립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일환으로 현장 교류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교류근무에서는 경비함정에 근무하는 경찰관 3명이 군산시 어업지도선 전북 209호에 승선, 불법어업 우범해역 순찰 및 불법어업 행위 근절활동 등을 펼쳤다.

또 군산시 어업지도담당 직원 2명과 어업지도선 직원 2명 등 4명은 최근 각각 50톤급 경비정과 형사기동정에 승선, 해양경찰의 불법어업 단속과 해상교통 안전활동 현장체험을 가졌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류근무를 통해 상호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신 어업질서 구축을 위한 자료로 삼고 아울러 다음 교류근무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