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류근무에서는 경비함정에 근무하는 경찰관 3명이 군산시 어업지도선 전북 209호에 승선, 불법어업 우범해역 순찰 및 불법어업 행위 근절활동 등을 펼쳤다.
또 군산시 어업지도담당 직원 2명과 어업지도선 직원 2명 등 4명은 최근 각각 50톤급 경비정과 형사기동정에 승선, 해양경찰의 불법어업 단속과 해상교통 안전활동 현장체험을 가졌다.
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류근무를 통해 상호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신 어업질서 구축을 위한 자료로 삼고 아울러 다음 교류근무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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