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마당 잔치에는 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을 비롯해 김호수 부안군수, 장석종 군의회의장과 관내 370여명의 원아 및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한울마당’을 주제로 진행된 한울마당은 한마음 공굴리기, 얼룩말 달리기, 엄마하고 나하고 등 15개 종목에 걸쳐 원아와 학부모들이 즐겁고 신나는 놀이와 게임을 즐겼다.
대회사에서 송경식 교육장은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원아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껏 뛰고 즐기면서 건전한 심신을 육성하고 원아들에게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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