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부 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을 기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조합원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석가탄신일을 맞아 금산사를 찾은 불자들과 관광객, 등산인들에게 깨끗한 금산사와 모악산의 이미지를 가지게 했다.
이날 회원들은 금산사 일원의 야산 및 등산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친데 이어 금산초등학교에서 조합원과 조합원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한마음 단합대회를 열어 회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최정만 김제지부장은 “우리 고장의 명산 모악산을 깨끗하게 하며 친환경적 정비에 앞장서고 조합원들의 회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행사를 주최했다.”라고 밝히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김제시가 추진하는 모악산 명산만들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cwy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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