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전직원들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자체사고가 잘못된 사생활에서 나온 사고라고 규정하고 정의롭고 성숙한 경찰이 될 것을 다짐하는 다짐문을 낭독했다.
양희기 서장은 “잠깐의 짧은 생각이 경찰의 명예를 훼손시킨다'고 강조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는 길만이 일류경찰로 가는 길”이라며 사고의 전환을 요구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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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14일 경찰관의 '근무기강 확립 및 직무전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