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 밴드 결성하고 가수로 데뷔
사오리, 밴드 결성하고 가수로 데뷔
  • 박공숙
  • 승인 2008.05.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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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3세 방송인 사오리(본명 장은주ㆍ27) 가 ‘사오리 밴드’를 결성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사오리는 데뷔 음반 ‘해피 바이러스’를 13일 발표하고 코요태의 빽가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응석쟁이’로 활동한다. 음반은 ‘응석쟁이’ 외에도 ‘일어공부송’의 원곡인 ‘하쿠나마타타’, ‘별의 꿈’ ‘삐삐삐’ 등 경쾌한 곡을 수록했다. 그는 첫 음반 발매 전 필수일본어 회화를 가사로 나열한 노래 ‘일어공부송’을 발표해 호응을 얻은바 있다.

사오리는 “‘해피 바이러스’란 음반 제목처럼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데뷔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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