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이 전국적으로 번져 닭고기와 오리 등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지는 가운데 김제우체국(국장 오세창)이 13일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이날 오세창 김제우체국장을 비롯한 김제우체국 전 직원은 구내식당에서 닭요리를 시식하며 닭고기 소비심리가 위촉되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안전성을 적극 홍보했다.김제=조원영기자cwy9460@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조원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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