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는 12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 남자부 50m 권총 5차선발전에서 본선 및 결선 합계 660.7점(565+95.7점)을 쏴 소승섭(660.3점.KT)을 누르고 최고 점수를 쐈다.
이로써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진종오는 5차전까지 종합순위에서 이날 3위(659.6점)를 기록한 이대명(한국체대)을 따돌리고 1위가 됐다.
또 김학만(상무)는 남자부 50m 소총복사 5차전에서 697.9점(594+103.9점)으로1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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