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2007년 9월 전기합선으로 40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대구시 소재 한일합성 공장화재와 2000년도 안산시 반월공단 화재 사례를 들어 화재원인 분석 및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공장화재 원인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전기시설에 대한 규격제품 사용, 공장내 용접, 용접작업시 아세틸렌가스, LPG 안전조치 후 가스사용 등 화재예방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남원=양준천기자 jc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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