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존 파브로 감독,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아이언맨’은 지난달 30일 개봉해 주말(2~5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8일까지 전국에서 200만 명 이상을 동원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개봉 2주째인 8일 다른 할리우드 대작이 새로 개봉했지만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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