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07년도 지방세 과징분야, 지방세정운영분야, 읍.면장 관심도 등 총 4개 분야 13개 항목에 걸쳐 서면 및 현지 확인평가로 이루어졌다.
평가에서는 최우수상 옹동면(시상금 70만원), 우수상 고부면(시상금 60만원), 장려상 이평면(50만원), 노력상 신태인읍(20만원), 북면(20만원)이 기관표창을 받았다.
세정업무 유공공무원에는 세정과 정성섭, 조성민, 고부면 김은희, 이평면 김영택, 옹동면 정현정씨가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납세자 편의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탈루 지방세 방지 및 공평과세 등에 더욱 힘써 조세정의와 지방재원 확충에 전 행정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읍=김호일기자 kimh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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