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33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9일 출정식에 이어 광주와 호남권을 시작으로 4개 권역으로 나눠 국내 20여개 지역을 돌며 군산을 홍보한다.
이들은 군산의 먹거리와 살거리, 즐길거리 등이 담긴 관광 홍보물 배포와 함께 올 군산에서 개최될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9월)와 군산세계철새축제(11월) 등 각종 축제를 알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홍보단이 흘린 땀방울은 군산시가 야심적으로 추진중인 ‘2008 군산방문의 해’ 행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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