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현영의 재테크 다이어리’(청림출판)를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 시절부터 스타가 된 지금까지 직접 경험하며 얻은 재테크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현영이 공개한 비결은 통장 쪼개기와 ‘재테크 다이어리’ 쓰기. 재테크 다이어리는 수입 및 지출 명세는 물론 가입한 금융 상품과 재무 설계 계획 등 재테크 정보를일목요연하게 기록하는 신개념 가계부이다.
이 책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에 출연했던 삼성증권 PB연구소 정복기 소장이 감수했다.
한편 현영은 10일 오후 2시30분 강남 교보문고에서 ‘부자 되는 비법’을 주제로 출간 기념 강연회를 갖는다.
“수입의 90%는 무조건 저축하며 단돈 1천 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현영은 T V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재테크 지식을 뽐내며 연예계의 ‘재테크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248쪽. 1만2천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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