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하나로마트(점장 제용모)는 지난 5일 판매장을 방문한 1천여명의 어린이에게 위생용품과 문구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순창뿐 아니라 전남지역 등 타 자치단체 어린이들도 대거 모여 어린이날을 서로 축하했다.
또한, 밤 8시부터는 불꽃놀이와 경품추첨도 이어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제용모 점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티없이 밝고 바르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는 8일 어버이날에는 부모들에게 카네이션 제공을 약속했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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