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보건소가 5~10월까지 진료시간을 1시간 앞당겨 8시부터 진료를 시작한다.보건소는 영농철 바쁜 농가의 진료편의를 위한 조치로써 보건소와 보건지소 10개소, 보건진료소 12개소가 해당된다. 분야는 내과, 치과, 한방진료 검사와 예방접종 등이다.한편, 보건지소와 진료소는 주 1회 방문보건의 날을 지정해 내과, 치과, 한방과로 구성된 방문보건통합팀이 소외계층이나 마을을 직접 방문하는 방문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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