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재)전북테크노파크 연구개발지원센터의 센터장 및 팀장 5명을 비롯하여 전주대 산학협력단 김종국 단장과 e-REST사업단의 김홍건 단장 및 기계자동차공학과 6명의 교수들이 참석하였으며, 양 기관은 신재생에너지와 기계자동차 산업에 대해서 연구지원 및 기술 교류, 기업지원 등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홍건 단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재)전북테크노파크 연구개발지원센터와 전주대가 상호협력을 통하여 전라북도의 신재생에너지 및 기계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라북도와 국가의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전북테크노파크 연구개발지원센터는 2007년에 설립되어 연구실 21개, 실험실 22개, 분석실, 기계공작실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R&D과제 발굴 및 지원, 국책과제 기획 및 추진, 공동활용장비 구축, 기업지원을 위한 고급 인력 Pool 확보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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