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지원센터는 이 기간 가정에 홀로 남은 맞벌이 부부와 한가정 세대 자녀들에게 식사 제공 등 부모역할을 대행하기 위해 아이 전문교육을 이수한 인력을 통해 이 같은 서비스를 펼치기로 했다.
센터는 방학에 따른 보호자 공백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전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3천원에 한끼당 식대 5천원과 실비를 별도 부가되며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이용요금은 시간당 1천원이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443-5300)로 신청하거나 문의하면 된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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