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안천면민의 날 행사가 내빈과 안천면민, 출향 향우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안천체련공원에서 개최되었다.3부로 나눠 치러진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풍년기원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면민의 장 수여, 기념행사와 체육대회, 민속경기, 장기·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이 다채롭게 치러졌다.한편, 한규재(59, 대전 서구)씨에게 면민의 장을 수상하고, 박진두(도 농산물수출담당), 황관선, 안재복, 황봉규씨에게 공로패를, 김병채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동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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