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고객서비스 개선방안 ▲AI발생지역 근무자 독감예방접종 실시 ▲영농철 급수기 승용차 요일제 일부해제 ▲본부 분임노사협의회 운영규정 변경 등을 의결했다.
김창종 노조본부장은 “모든 분야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상생과 협력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안열 본부장은 노사 화합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경영의 파트너로서 노동조합과 건강한 노사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 가겠다”고 밝혔다.
이보원기자 bwlee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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