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노사협의회 개최
한국농촌공사 노사협의회 개최
  • 이보원
  • 승인 2008.04.3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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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달30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분임 노사협의회를 가졌다.이번 노사협의회는 사측에서 안열 본부장 등 6명, 노조측에서도 김창종 본부장 등 6명 총 12명이 참석해 본부 발전 및 직원 복리 증진을 위한 협의로 진행됐다.

양측은 ▲고객서비스 개선방안 ▲AI발생지역 근무자 독감예방접종 실시 ▲영농철 급수기 승용차 요일제 일부해제 ▲본부 분임노사협의회 운영규정 변경 등을 의결했다.

김창종 노조본부장은 “모든 분야에서 원칙을 지키면서 상생과 협력으로 현안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고 안열 본부장은 노사 화합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경영의 파트너로서 노동조합과 건강한 노사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 가겠다”고 밝혔다.

이보원기자 bwlee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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