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전북지사, 전주 효자동·북전주봉사회 결성
적십자 전북지사, 전주 효자동·북전주봉사회 결성
  • 김민수
  • 승인 2008.04.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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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는 지난달 29일 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전주 효자동봉사회, 전주 북전주봉사회 결성식을 갖고 새로운 적십자 가족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적십자 회원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결성식에는 최공엽 회장을 비롯한 김성란 부회장, 손경회 지사협의회장, 임규래 봉사회 고문이 참석해 축하와 더불어 격려금을 전달했다.

결성식을 마친 봉사원들은 적십자 봉사원 기본교육인 적십자 전반활동 및 봉사기법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한편 이날 결성식으로 도내에서는 189개 조직 3천510명의 적십자 봉사회 조직이 결성, 각종 사회봉사활동 및 구호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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