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제12회 전주한지문화축제와 함께 열려 한지인의 관심이 고조될 뿐 아니라 국내 최초 설립한 한지문화산업학과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박동수 부총장을 좌장으로 열릴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영택 단장의 개회사, 주명준 단장의 축사, 이남식 총장의 기조발제, 제1부, 제2부 토론이 이어진다.
‘제1부 한지산업의 현황과 수요창출방안’ 토론에서 차우수 한지산업기술발전진흥회장의 주제발표와 안세경 전주시 부시장, 오영수 한국니트산업연구원장, 최영재 천양제지 대표 등의 토론이 있다. ‘제2부 한지의 세계화 전략‘ 토론에서 오영택 단장의 주제 발표와 김세웅 국회의원 당선자,박인숙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준엽 경인상사 대표 등의 토론에 참여한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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