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개별주택가격 1.11% 상승
고창군 개별주택가격 1.11% 상승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8.04.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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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29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 가운데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1.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1월1일 기준 주택 1만8천648호에 대해 가격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소유자 등의 가격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공시했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최고가 주택은 고창읍 월곡리 소재 주택 2억1천600만원, 최저가는 신림면 자포리 소재 38만1천원으로 조사됐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 등에게 개별통지를 하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군·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에 신청요지 및 이유 등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국토해양부에서 결정·공시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에 대해서도 주택소재지 군읍면사무소나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공동주택에 대하여는 국토해양부로 팩스나 우편 제출하면 된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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