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가정 벽지도배 등 도우미역할
독거노인가정 벽지도배 등 도우미역할
  • 조원영
  • 승인 2008.04.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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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
한국농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전준종)는 ‘파란세상만들기’ 일환으로 29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봉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벽지도배 및 장판교체, 집안청소 등 독거노인 도우미 역할을 했다.

동진지사는 ‘파란세상만들기’ 캠페인을 전개 농촌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세대에 벽지도배와 장판교체, 집안 허드렛일 등을 하며 직원 자아실현의 동기부여를 통해 농업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사회의 신뢰받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동진지사는 지난 2월에 계획을 수립 3월부터 대상농가를 선정해 1년간 7개 농가를 방문 벽지도배와 장판교체 작업을 직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실시하고 있다.

전준종 지사장은 “진정한 사회의 선(Social Good)을 실천 지역사회 신뢰받는 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공사의 기본인프라에 인적·물적 재원을 활용해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사 브랜드 이미지를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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