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 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전주시 26명, 군산시 17명, 익산시 18명, 정읍·김제시 각각 13명, 남원시 11명, 완주군 8명, 진안·무주·임실·순창 각 6명, 장수군 5명, 고창·부안·예체능 각 9명씩 총 168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 중 4년제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전문대생은 140만원이 상·하반기로 나뉘어 지급된다.
한편 도 인재육성재단은 현재까지 총 1천242명에게 19억6천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남형진기자 hjna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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