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전주교육청(교육장 유기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학생과 교사·학부모 등 180여 명이 참석, 무의식 세계와 억눌린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들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교육을 충분히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각에 많은 제한이 있는 어린이들은 실물을 접하고 오감각을 통해 기쁨을 만끽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물썰매타기·미술활동·페이스 페인팅·하늘까지 날리기(비누방울)·놀이시설 탐색하기·맨발로 느껴보아요!(오감 체험)·장기자랑 등이 이뤄졌다.
소인섭기자 i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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