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수상자는 순창군 재향군인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순창군 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명절에 무의탁 노인가정과 소년소녀가장 33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부산시 서구 및 동해시 협의회와 자매결연을 하여 지역간 화합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지난 2000년부터는 해마다 35명의 소년소녀가장을 초청, 1박2일 일정으로 유적지 탐방을 하는 등 지역사회 귀감이 된 공로가 인정됐다.
순창=우기홍기자 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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