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군산지역 초·중·고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상(44·사진) 지곡초교 운영위원장의 각오다.
김 신임회장은 “협의회가 교육 관련 활발한 정보교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의견수렴에 적극 나서는 등 교육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인재 육성과 학력향상, 학생들이 가고 싶은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건전한 교육풍토 조성에도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신일특수 대표이사로 수년간 불우시설을 방문하는 등 그늘진 이웃을 위해 참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김 회장은 전라북도 세팍타크로 회장과 군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군산시민 장학회 이사와 전라북도 화물협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산= 정준모기자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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