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서는 ‘지역경찰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과 함께 군산중동교회 서종표 목사를 초청, ‘시민의 부름에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군산경찰의 마음가짐’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김명중 군산경찰서장은 “매월 4시간씩 지구대, 파출소 경찰관을 대상으로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사례위주의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며 “지구대, 파출소는 대민접견부서로서 민원인은 내가족처럼 대하고, 모든 사건처리는 내일처럼 항상 신속하고, 친절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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