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개원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 개원
  • 이방희
  • 승인 2008.04.2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이사장 박진상·병원장 김정연)이 개원, 본격적인 진료서비스에 돌입했다.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전주시 서노송동 육교옆에 위치한 제1병원인 효사랑전주요양병원과 제2병원 전주 효자동 효자프라자 옆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 이어 3병원으로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을 개원하게 된 것이다.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전주, 익산, 부안, 고창, 정읍의 중심인 김제에 위치한 요양병원으로써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주변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질병치료와 심신요양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자랑이다.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은 양방·한방의 맞춤진료시스템으로 풍부한 경력과 실력을 갖춘 양·한방의사가 통합협진 진료를 실시하고 24시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중환자실(집중치료실 및 엠브란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원스톱(one-stop)의료시스템으로 진료에서부터 치료, 요양, 간병, 문화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재활전문요양병원으로 최신식 재활장비들을 도입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 재활치료를 실시하며 재활·물리치료실,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 등을 포함한 재활·물리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연 원장은 “양·한방의 맞춤진료를 실시, 다양한 특화치료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기자 cwy964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