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꽃나무 식재사업 추진에는 어린이들의 자연학습 체험과 정서함양을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끄는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24일에는 이건식 김제시장과 어린이, 시민, 봉사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 중앙초등학교 담장 아래 꽃나무식재 행사를 하여 학교 주변과 거리를 아름다운 희망의 꽃나무로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사리 손과 꽃을 사랑하는 어른들이 600여 주의 덩굴장미를 식재하는 등 김제시는 앞으로 꽃나무 식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도심 전체가 꽃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식재공간을 찾아 꽃나무 식재를 확대 추진해 갈 계획이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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