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원장은 현 김정수 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6월 27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신임 원장은 “지역 거점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세계적인 수준의 대학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원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의과학연구소장, 산업기술재단 EU 기술외교관, 한국과학재단 전문분과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약물남용학회 이사장, 한국뇌신경과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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