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에서 실시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협조하고 자문역할을 담당할 '제5기 운영대의원 위촉장 수여식'이 21일 부안지사 회의실에서 열렸다.부안지사 2008년도 운영대의원은 부안군의원을 비롯해 농민단체, 농업인대표, 농업관련 대표 등 농사업무에 해박한 지역민 17명으로 구성됐다.위촉식에서 김지사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차질없는 영농 급.배수와 완벽한 시설물 유지관리로 풍년농사를 이룩하겠다'고 밝히고 운영대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부안=방선동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선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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