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대회는 과학적 소질을 지닌 우수과학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과학적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렸으며, 6개 종목 7개 분야로 나누어 치렀다.
학교별 대회를 통해 초등 114명, 중등 78명 등 총 192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과학적 창의력을 뽐냈다.
나화정 교육장은 이날 “진안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동기와 창의적 표현력을 높이고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 이들이 장차 우리나라 과학계의 발전에 초석이 되는 인재로 자랄 수 있는 터전과 기회를 제공하여 해야 한다”면서 "대회참석 학생들과 지도선생님들께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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