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직원 200여명, 김제서 AI살처분 봉사
농촌공사 직원 200여명, 김제서 AI살처분 봉사
  • 이보원
  • 승인 2008.04.18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촌공사 본사 팀장급 이상 200여명이 18·19일 이틀간 김제 용지면 지역의 조류독감 방역 작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20일 농촌공사에 따르면 농촌공사는 AI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방제인력난이 심화되자 지난 17일 오전 긴급회의를 개최, 방역 작업 지원을 위한 지원책으로 간부급 직원들이 솔선수범 방역작업 지원 활동 참여를 결정했다. 양일간 봉사활동 인원은 각 본사 부서별로 팀장급 이상 간부직원 124명을 비롯해 경기, 충남 지역본부 80명 등 모두 200여명. 이미 지난 11일부터 전북지역본부, 동진지사 등 관내 10개 지사의 팀장급 이상 간부 직원들 총 40명의 인원이 방역작업에 동참했다.

이보원기자 bwlee6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