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창출장소(소장 류경현)가 오는 29일 회의실에서 표준규격 농산물 유통활성화 교육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순창 농관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산물도 공산품과 같이 표준규격을 설정해 시장에 출하함으로써 품질향상과 물류비용의 최소화를 도모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열린다.교육대상은 표준규격 농산물 출하 농업인과 소비자로 교육 일에는 소비자들이 국내산과 수입산 농산물을 구분할 수 있도록 원산지 비교전시도 병행해 실시될 예정이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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